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5일간) 창암재활원 시설이용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건강검진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애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의 건강검진 종목들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정식 본부장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를 위해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실시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