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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중문 색달 해수욕장 반려해변으로 입양, ESG 경영 광폭 행보
ICC JEJU 중문 색달 해수욕장 반려해변으로 입양, ESG 경영 광폭 행보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6.19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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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대표이사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기업으로서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ESG 경영활동을 폭넓게 시행,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ICC JEJU
▲ ICC JEJU ⓒ뉴스라인제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중문 색달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여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쓰레기 절감을 위해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을 보살피듯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이번에 ICC JEJU가 입양한 중문색달해변은 연간 30만 명이 다녀가는 인기 관광지로 휴가철 전후 정화 활동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ICC JEJU는 올해 초 지역공헌사업팀을 신설하고 자체 자원봉사단을 발족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소외계층 15가구를 선정하여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마음 나누기’ 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의 날 소등행사’, ‘바다의 날 해안가 정화 활동’ ‘지역 농산품을 이용한 상품 개발 및 판매’, ‘ICC JEJU 문화광장’ 등 사회공헌활동을 다각화하며, ESG 경영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30일에는 바다의 날(5.31.)을 기념해 ICC JEJU와 KTO제주지사, 중문동주민센터가 함께 폭우 속에서도 힘을 모아 대포포구 인근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ICC JEJU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지역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기업으로서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ESG 경영활동을 폭넓게 시행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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