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8일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전 도민 청정바다 대청소 기간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캠페인에 동참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기후 환경 변화로 인한 제주 해양오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해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임정식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 이외에도 탄소중립실천운동(일회용컵 줄이기, 텀블러 사용 캠페인),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 순환캠페인), 지역 하천 수질개선식물 노랑꽃창포 식재관리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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