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06:45 (금)
조원진 당대표 “민주당은 문재인 독재잔당 세력들”
조원진 당대표 “민주당은 문재인 독재잔당 세력들”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4.28 14:3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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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28일, 민주당의 간호법 등 일방처리 강력 비판
“정치가 사회적 논란 만들지 말고 협치해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이 간호법과 의료법을 본회의에서 강행처리하고 이른바 ‘쌍특검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독재잔당 세력들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8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사회적 논란이 크고, 직역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간호법과 의료법을 여야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년간 좌파독재를 일삼았던 문재인 독재정권의 잔당세력들”이라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문재인 독재잔당세력인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지난 5년간 문재인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동의하지 않은 임대차 3법, 공수처법, 검수완박법 등 악법을 밀어붙였고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 아직도 국민을 갈라치는 편가르기 법안으로 재미를 보려고 한다”면서 “간호법과 의료법 강행의 피해자는 국민이 될 것인데,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민주당은 이미 시체정당”이라고 지적했다.

또 조원진 당대표는 “우리공화당이 그동안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에 대해서는 찬성했지만, 편향적이고 부당한 내용의 특검을 찬성한 것은 결코 아니다”면서 “한마디로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은 결국 궁지에 몰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국민을 태운 두 기관차가 마주보고 달리는 치킨 게임은 지금이라도 중단해야 한다. 협치의 정치를 복원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정치권은 공멸할 것”이라면서 “여야가 한 발씩 물러서서 국민의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 여야는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오후 4시, 부산시당에서 부산시당 당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 활성화와 당원 확대방안을 논의했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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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3-04-28 16:42:01
독주에는 독이 있다.

김숙희 2023-04-28 15:31:44
권력찬탈한 붉은색깔 문제인을 특검하라

김영철 2023-04-28 15:30:00
문재아이 잔당들 척결하자

잔다르크 2023-04-28 14:59:50
문재인과민주당좌파일당들은 처벌해야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대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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