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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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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 “송영길 운동권 386은 죄의식 모르는 독버섯”

우리공화당 25일, 송영길 즉각 구속 수사 촉구“386은 진보가 아닌 퇴보라는 사실 밝혀진 것”우리공화당이 돈봉투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한 운동권 386 정치인들을 대한민국의 독버섯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한 송영길 전 대표의 귀국길을 보고 민주당이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은 국민들이 했을 것이다.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독버섯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국민들이 지켜본 운동권 386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구호에 매몰되어 현실을 망각했고, 국민을 선동했지만 정작 도덕성은 쓰레기 수준이었다”면서 “정치적으로는 돌격대와 방탄을 오가며 기성 주류정치에 편승하는 능구렁이들이었다. 겉으로는 울긋불긋 이뻐 보이는데 대한민국에 치명적인 독버섯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그동안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진보의 화신인양 떠들었지만 실체는 가장 고약한 쓰레기였고, 사라져야 할 구태였다. 한마디로 진보가 아닌 퇴보였다”면서 “이제는 깨끗한 정치를 위해 국민들이 운동권 386 퇴출을 위한 민주화운동을 다시 해야 할 판”이라고 비꼬았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에 이재명 현 대표가 연결되어 있는 고리가 분명히 있고, 그 연결고리에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있다”면서 “송영길 전 대표가 빨간책을 들고 귀국한 것은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얼마나 죄의식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이라고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를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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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 “위장탈당과 복당, 민주당은 나쁜 정당”

우리공화당 27일, 민주당의 민형배 의원 복당 강력 비판

“꼼수 탈당과 복당, 청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우리공화당이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위장탈당한 민형배 의원을 복당시킨 더불어민주당을 나쁜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7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이 위장탈당한 민형배 의원을 복당시킨 것은 스스로 위장이혼임을 자백한 것이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 것임을 고백한 것”이라면서 “꼼수 탈당과 복당을 일삼으면서 사기극을 벌인 민주당은 청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민주당이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도대체 부끄러움을 모르고 있다. 위장탈당과 복당은 민주당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민주당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한 파괴범”이라면서 “이제 민주당은 당명에 민주라는 이름을 빼고 꼼수라는 이름을 넣어야 한다. 민주당은 정말 나쁜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또 조원진 당대표는 “민형배 의원의 이력을 보면 지역 기자를 했고, 시민단체에 있었고, 교수도 했고, 구청장도 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도덕성이 형편없을 수가 있는가”라면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정당이 아닌 범죄소굴로 전락하는 느낌을 국민들이 받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다가오는 총선은 깨끗한 정치, 법과 원칙의 정치 그리고 국민에 대한 신뢰의 정치를 다시 복원시키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우리공화당은 정당개혁, 정치개혁, 정치인개혁을 당당하게 추진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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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확장억제’는 평화 선물하지 않아”...尹 정부 대북정책 비판문재인 전 대통령 “판문점 선언은 기적같이 만들어낸 평화의 봄”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로 위험천만한 역주행을 하고 있다”며 정부 대북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27일 여의도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5주년 기념 학술대회 ‘평화의 봄을 부르다’ 기조연설에서 “‘확장억제’는 우리에게 평화를 선물하지 않습니다”라며 “비현실적인 전술 핵이나 핵무장 주장은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치고 후손들의 미래를 옭아맬 뿐 어떤 평화도 번영도 만들지 못합니다”라고 했다.

핵 확장억제는 물론 전술핵 재배치 같은 핵무장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임 전 비서실장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 출신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5년 실형 선고를 받았던 바 있다.

임 전 실장은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핵 공격을 했을 시 압도적이고 결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1994년에 서울 불바다 발언을 들었을 때 만큼이나 섬뜩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강경 일변도 대응은 오히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더욱 증폭시 키는 역설적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윤 정부로 인해 북한 핵 위협이 더 커졌다는 주장이다. 그는 “허무하게 시계는 다시 되돌려지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2016년 상황으로 돌아가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이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정상에 못 갔으니 결국 등반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비난은 그저 산에 오를 용기가 없는 자들의 비난일 뿐”이라며 “우리는 정상을 밟지 못했지만 8부 능선을 넘어 정상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시 산에 오르는 날, 지난 여정은 9부 능선을 거쳐 마침내 정상에 오르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힘에 의한 평화’는 불안정한 현상 유지에 다름 아니며 결코 평화에 이를 수 없다”고도 했다.

북한은 지난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를 통해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정부의 유화적 대북 정책이 옳았다고 주장한 것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기념사를 보내 판문점 선언을 옹호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판문점 선언에 대해 “기적같이 만들어낸 평화의 봄”이라며 “남북 두 정상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만방에 알렸습니다”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이 약속한 평화의 길은 어떤 경우에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인내심을 갖고 상황의 악화를 막으면서 대화를 통해 평화를 찾는 노력이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최근 경남 양산 사저 인근에 서점 ‘평산책방’을 연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대한민국의 모든 걸 다 누리면서 종북을 하는 쓰레기들을 진짜 인종청소를 해야합니다.

임종석은 평생 부칸 대변인이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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