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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면 덕후를 설레게 할 동남아 누들 프로모션 선봬
제주신화월드, 면 덕후를 설레게 할 동남아 누들 프로모션 선봬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2.17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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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엔 인도네시아, 하반기엔 태국으로! 매월 떠나는 이색 동남아 누들 트립
‘소토 미 보고르’, ‘미 코촉 메단’ 등 생소한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제주에서…
신화테라스 '월간 누들'
▲ 신화테라스 '월간 누들' ⓒ뉴스라인제주

동남아 현지의 맛을 선보이는 제주신화월드의 태국 & 인도네시아 퀴진 ‘신화테라스’가 매월 새로운 동남아시아 면 요리를 선보이는 ‘월간 누들’ 프로모션을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먼저 상반기는 인도네시아다. 세계 최대 섬나라인 인도네시아는 1,300여 종족이 65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다민족의 나라로 인도네시아 지역 요리의 다양성은 쉽게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역별 차이가 크고 다채롭다. 보고르 지역의 우족을 이용한 온국수 ‘소토 미 보고르’를 시작으로 에그누들과 새우를 이용한 메단 지역의 ‘미 코촉 메단‘, 닭고기의 담백함이 일품인 마두라섬의 ‘소토 아얌 마두라‘, 자바섬의 소고기 볶음면 ‘쿠웨이티아오 고랭‘과 닭고기 국수 ‘미 아얌‘과 같이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면 요리를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하반기에는 태국으로 간다. 인도네시아보다는 많이 알려진 것 같지만, 대부분 태국의 면 요리하면 볶음국수(팟타이) 정도만이 많이 알려져 있다. ‘월간 누들’의 하반기 라인업은 쌀국수의 나라 태국의 다채로운 면 요리들이 면 덕후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월 31일까지 동남아시아의 대표 누들 ‘락사’도 닭고기가 들어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락사 아얌’과 얼큰한 국물에 톡톡 터지는 새우가 별미인 ‘락사 우당’ 두 가지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신화월드 관계자는 “’월간 누들’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퀴진들은 현지로 여행을 간다고 해도 모르면 주문할 수 없는 ‘진짜’ 대표 요리들로 구성했다”라며,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남아시아 퀴진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올해는 신화테라스에서 여권 없이 떠나는 동남아 미식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 제주신화월드 소개

2018년 3월에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신화월드는 수려한 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안덕면에 위치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해변들과 인접해 있으며, 제주도에만 존재한다고 알려진 천혜의 용암숲인 곶자왈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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