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 저성장, 고실업, 소득 양극화의 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나아가 세계경제는 디지털 및 네트워크화 현상이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미국 연방금리가 오르면서 상호작용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부동산 경기 침체, 소비자물가 상승, 젊은 세대의 취업률 저하,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 등으로 인해 세대간은 물론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진영간의 대립이 어느때 보다도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회합의 기본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며 매월1일 바르게의 날 행사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정 제주생활교실 운영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바다살리는 ‘줄(이고).줍(고).즐(기자)’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읍면동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로 법질서 확립을 위해 선진의식 함양과 공익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 새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는
‘빛나는 제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으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위한 공익증진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중앙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복원시켜야 하는 시대적 역할로 공존과 상생의 공동체 회복과 국민 통합이라는 국가적, 시대적 과제 해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나가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고 현안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며, 또한 ‘빛나는 제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제주특별자치도 5천여명의 회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1월 일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 좌중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