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동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10여명의 위탁아동들이 위탁가정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자원을 발굴하여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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