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비대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제주지역 7개 분야 예술강사 68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은 한국라반움직임연구소 전미현 부소장님의 특강으로 ‘교수학습방법 및 움직임이 왜 중요한가? 학교현장에서 움직임 교육의 실제 및 가능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은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운영기관이 공동협력으로 추진하는 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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