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22 (목)
김한규 의원, “혼돈의 가상자산 시장” 토론회 14일 개최
김한규 의원, “혼돈의 가상자산 시장” 토론회 14일 개최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12.12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주최·김한규 의원 주관
김한규 의원 "투자자 피해 막기 위한 방안 조속히 마련해야"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뉴스라인제주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년, 간사 홍성국) 주최로 <혼돈의 가상자산 시장,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린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를 연이어 겪으며 극도로 혼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신뢰도 하락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그간 가상자산 시장을 꾸준히 주목해온 박근모 디지털애셋 부편집장과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각각 가상자산 시장의 문제점과 가상자산법에 담아야 할 내용을 다룬다.

이동엽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도 참석해 가상자산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한규 국회의원(정무위, 제주시을)은 "가상자산 시장이 몸집을 크게 키운 것에 비해 제도적 뒷받침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는 12월 14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