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정문휴, 이하 건협제주)는 8월 11일 연동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변화와 환경의 미래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각해지는 요즘 지구환경과 개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시간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연동근린공원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정문휴 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된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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