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문휴,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8월 8일 제주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소속 장애우 17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했다.
건협제주는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애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성인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고 검진으로는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문휴 본부장은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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