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22 (목)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신유경 회장 취임...“클럽 활성화에 주력”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신유경 회장 취임...“클럽 활성화에 주력”
  •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 승인 2022.07.06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신유경 회장 취임식
▲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신유경 회장 취임식 ⓒ뉴스라인제주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회장에 신유경씨가 취임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오후6시 아젠토피오래컨밴션 1층 연회장에서 제7대 신유경 회장ㆍ임원 및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2022-23년도 송하 김경란 총재, 금산 강대원 총재특별대표, 카넷 김종철 지구사무총장, 제5지역 창해 김창수 지역대표, 제주중앙RC 청초 김태진 회장 5지역 각 클럽회장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자치도 오순금 운영위원과 인근클럽 로타리안, 신ㆍ구 회장의 지인 및 가족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취임하는 제7대 신임 신유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초아의 봉사정신을 발휘해 수고해 주신 전임 이향란 회장 및 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회장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란 지구총재의 행동 지침을 잘 새겨들어 회원증강과 클럽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며 ”포용의 리더십으로 명품클럽으로 거듭나겠으며 국제로타리 재단에 크게 기여하는 클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신유경 회장 취임식
▲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신유경 회장 취임식 ⓒ뉴스라인제주

국제로타리3662지구 송화 김경란 총재는 치사에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끝나지 않은 펜데믹의 혼란한 지구 상황속에서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행사 ▲5지역 합동 해안도로 자연환경 정화 활동 ▲5지역 합동 글로벌그란트사업 ▲엠블란스 지원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했다며 은혜 이향란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지구를 대표하여 그 동안의 수고와 봉사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총재는 ”로타리안이 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로타리안다운 로타리안이 되기란 결코 쉽지않은 일“이라며 ”쉬운 일이었다면 그 가치의 무게 또한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초대회장 남미숙)은 2017년 3월 창립한 이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50여명의 회원들이 질병(AIDS)예방분야, 노인복지분야, 사회문화분야, 평화통일 나눔콘서트행사, 나눔행사 등 많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신유경 회장 취임식
▲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신유경 회장 취임식 ⓒ뉴스라인제주

■2022-23년도 회장ㆍ임원ㆍ이사

△회장 보배 신유경
△부회장 희망 윤정희
△총무 도담 강은영
△재무 다산 김대심
△클럽관리위원장 우미 남미숙
△공공이미지위원장 민가 강정애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도화 이금희
△멤버쉽위원장 청아 이영옥
△재단위원장 사랑 김위순

■ 신입회원

강명식, 박순덕, 고순열, 이수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