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22 (목)
[르포] 제128차 태극기 집회 “박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 알려야”
[르포] 제128차 태극기 집회 “박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 알려야”
  • 김경호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1.04 15:4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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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른쪽으로 박연금씨(경남 김해시), 박경희씨(경기도 시흥시), 김희자씨(경기도 용인·화가), 김대식씨(서울시 노원구), 정승균씨(경기도 양평), 김근복씨(경기도 고양시)
▲ 사진오른쪽으로 박연금씨(경남 김해시), 박경희씨(경기도 시흥시), 김희자씨(경기도 용인·화가), 김대식씨(서울시 노원구), 정승균씨(경기도 양평), 김근복씨(경기도 고양시) ⓒ뉴스라인제주

2022년 1월 새해가 밝은 대한민국, 이 땅을 밝고 살아가는 나는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을 조명하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최근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이 앞을 가늠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서울로 향하는 길은 다소 무겁기만 하다.

지난해 12월31일 자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에서 공식적으로 사면과 함께 복권되었다.

이날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복권이 되는 시점에 실질적인 현장 상황이 궁금했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짓탄핵”을 5년간 외쳐온 우리공화당에 눈을 돌렸다.

그럴 수밖에 없는건 현 국민의힘을 비롯한 그 어떤 정치적 세력은 서울 삼성의료원에 모여든 이들이 없었고 오직 ‘우리공화당’만이 삼성의료원 앞에서 공식 사면과 복권을 축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이날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단어 선택에도 많이 달랐다.취재의 열기가 높아진 것을 감안했을 때 나는 언론보도의 형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심 기다렸다.

언론보도의 형태는 각양 각색을 이루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복권을 두고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던 ‘우리공화당’을 ‘우리공화당’이라 보도하는 언론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이렇게 두가지의 형태로 보도되었다.나는 언론들에게 묻고 싶다.

왜 있는 그대로의 보도를 하지 않고, 마치 숨겨야 할 것이 있는 마냥 단어하나에 그렇게 심의를 기울이는지 묻고 싶다.

그래서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았다.2022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고, 그 새해가 새해 같지가 않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나는 문득 궁금했다.‘우리공화당’의 ‘조원진’ 대통령 후보자의 발언 등은 익히 알고 있고, 이제는 눈 빛만 보아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있을 정도로 집중취재 했었다.

그래서 1월 1일 새해가 밝았고,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의 생각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일로부터 지금까지의 근황을 듣고 싶었다.

서울에 도착한 나는 ‘우리공화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 쾌유기원 및 명예회복 결집의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취재하기 위해서 서울로 향한 만큼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보고 싶었다.

필자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그분들을 만나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경청해보고 싶었고, 그분들의 말을 있는 그대로 이 글을 통해서 담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인터뷰에 응해주신분들의 실명과 사진 또한 담기로 설명을 드리고 취재를 시작했다.

# 대구시 최병양씨

▲최병양씨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조원진 대표를 불러서 우리공화당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박대통령을 위해서 투쟁한 조원진을 대권에서 입지가 탄탄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또 박대통령은 5년동안 구치소 수감은 말이 되지 않는데 이것은 기네스북 감이다고 말하면서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5년이었지만, 10년이 되더라도 태블릿pc, 세월호관련, 그리고 밀회 등의 모든 것이 거짓으로 드러난 만큼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 싸울 것이다.

# 대구시 김연화씨

▲ 대통령 탄핵은 나라를 공산화를 위한 기획음모였고, 윤석열 후보는 나라망친 공로로 대권에 출마한 것이다.

또 사기탄핵은 기획음모이고, 우파역사나 좌파역사나 70년의 같은 역사에서 좌파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기획음모로서 즉 70년의 기획음모로서 거짓탄핵을 한 것이다.

지하의 세력(RO세력, 586세대의 운동권)까지 합류하여 대통령을 기획음모 탄핵한 것이다.박대통령 재임시절이 김무성, 유승민, 권선동 등의 인간지뢰밭에 있을 만큼 어려운 상황이었다.

# 경상남도 김해시 박연금씨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저항하기 위해서 박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아스팔트에서 투쟁했던 결과가 31일 00시를 기해서 박대통령이 자유의 몸이 되었고, 주위분들과 뜨거운 포옹까지 나누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원상복귀를 위해서 계속 투쟁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재명과 윤석열은 똑같이 사상이 의심스럽고, 이 두사람이 대통령 후보라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조원진 대표를 보면서, 정말 그분 한명이 국회에 있는 몇백명 보다 휠씬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분이 진실을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되어 조원진을 따르고 지지하는 것이다.

정말 시종일관, 초지일관 그분은 한결같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본인의 모든 것을 받쳤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정말 이분이라면 대한민국을 맡길수 있겠다 싶어서 조원진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 경기도 시흥시 박경희씨

▲이번 12월 31일 박근혜 대통령 사면,복권되신것에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실은 정말 밝혀진다고 했었는데, 여성대통령이 오랫동안 수감되셨고, 5년동안 계셨다는게 저는 정말 억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저도 정말 억울한 느낌으로 살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자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박대통령님 건강하시구요, 저는 정말 건강하시기만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2022년 신년에는 제 기도 제목이 박근혜 대통령님이 빨리 쾌차하셔서 자유민주주의 다시 실현 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릴겁니다.

그리고 제가 투쟁이라고 하기에는 저는 솔직히 믿지 않았었어요,

처음에 탄핵이 당하시는걸 보면서 정말 믿기지가 않았고, 태극기집회가 있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들어서 알게되었고, 나오게 되었었다.

처음에는 색안경을 끼고 보았었는데, 그냥 모두가 정치꾼이겠지 라고 생각했고, 몇주간 지켜보면서 어르신들이 목발을 집고 나오시는 모습들, 휠체어 타고 나오시는 모습들을 보았고, 정말 연세가 많으신분들이 나오신걸 보고, 그분들이 대한민국을 지키셨던 분들이고, 보릿고개도 겪으신분들이고, 그분들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신다고 이 자리에 나오셨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행진을 한번 해보면서도 느꼈던건,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이 불어도, 변함없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힘을 좀 보태야 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정말 토요일 만큼은 이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기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고, 토요일 만큼은 최대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젊은 사람이 빠지지 않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지금까지 지금 이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이제 이것은 희생이 아니라, 제가 지키겠노라고, 어르신들의 살아온 길은 제가 뒷받침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 경기도 양평 정승균

▲우선 하나님께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라는 새해에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탄핵의 성격이 들어있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애초에 탄핵 당시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아내를 따라서 우연히 태극기 집회를 참석해보고, 당시 초창기에는 저도 그냥 박근혜 정부가 국정농단을 했다니깐, 저도 일반국민들처럼 거기에 세뇌가 되었었는데, 태극기 집회를 하시는 분들을 보고, 도대체 저분들이 왜 저러실까? 해서 탄핵과정을 나름데로 전부 검색을 해보고, 법률학자들과 이야기도 해보고나니, 이것은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판단이 섰습니다.

그리고 국정농단이라는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오랫동안 해보니깐, 이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정부수립 이후에 꾸준히 계속된 좌파들의 공작에 의해서이고, 또 최근에 알게된 사실은 결정적으로 이석기의 통진당 해산 이후에 좌파들이 모여서 박근혜 정부를 독재정부라 부르면서, 원탁회의에서 몰아내기로 결정적으로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련의 탄핵의 진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너무나 억울하다.

그래서 더더욱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처음부터 탄핵무효를 외쳤기 때문에 탄핵이 무효라는 목적을 달성할 때 까지 함께 할꺼구요.

그리고 국민의 힘당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얼마전에 자유발언도 있고, 사상을 알고보니깐 자유주의자임은 맞는데,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는 엄격히 구분이되는데, 그런 사상에서 가난하면 자유를 모른다는 표현에서 부르주아들의 사상적 무기가 바로 자유주의자입니다.

그점은 이해 할수 있지만,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는건 자유주의자이던, 보수주의자이던 이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특히 국민의 힘을 지지하시는 분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는 등의 여러 가지 발언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국민의 힘당을 버린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당이 여러분들을 우리 보수우파 여러분들을 버렸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주저하지 마시고, 우리공화당과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 시흥시 김준길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명예회복을 위하는 2022년 새해입니다.

2022년은 반드시 올바른 우리공화당의 가치를 지킬수 있는 그러한 한해가 될수 있도록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탄핵무효라고 하는 다시 재심을 청구해서, 반드시 역사를 바로 잡는 한해가 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 용인 김희자씨(화백)

▲오늘이 아주 즐거운 1월 1일 호랑이 새해를 맞이해서 그림 그리는 화가로서, 제가 몇 년전부터 호랑이를 그려왔고, 그 순간 순간이 늘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이 당연히 찾아올것이고, 그런 기운으로 호랑이를 그리면서 그길을 닦고 살아왔습니다.

저는 화가로서, 2021년에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깨끗한 대통령이고, 품격이 있으신 대통령이고, 해외순방때는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서 애쓰신 박근혜 대통령을 응원해 주셔서 그 기운으로 호랑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은 정치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어요.탄핵사태 이후에 아스팔트에 함께 나와보게 되었고,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고, 그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5년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했고, 저는 반드시 무죄석방, 복권된다는 것을 제 마음에 그리고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31일날 그 기도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저의 믿음과 제가 믿는 신앙으로 대통령께서 국민들 앞에 희망의 말씀을, 위로의 말씀을 해 주실 것을 꿈꾸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날 이때를 위해서, 이날을 위해서, 그림을 준비하게 되었구나 생각되어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 모두 그리고 우리공화당 모두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안했던지 간에 이렇게 석방이 되셨으니깐 화해하고 용서하고, 국민들이 우리공화당과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윤도리라는 분이 있어요.언제 정치에서 짝짝꿍해서 걸음마를 하겠습니까? 안됩니다.정치는 프로가 해야되는겁니다.

우리는 프로를 원하지 아마추어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윤도리는 검찰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스스로가 무시했습니다.

그냥 건너 띄어서 검찰총장이 된겁니다.

지금도 후보자라고 하니깐 사람들 앞에 서긴 섰는데, 굉장히 오줌이 마려울거 같아요.

누군가 나 내려줘 라고 기다릴꺼 같아요.대통령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순준이 높은데, 윤도리는 죄없는 대통령을 어떤 법전에도 없는 묵시적 청탁, 경제공동체?윤도리는 어떻습니까? 같이 있었던 박영수 어떻게 되었습니까?

잘못한 것을 먼저 사과를 해야지, 어디 법전에도 없는 결과를 만들기위해 하루에 10시간씩 재판을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대통령을 그렇게 만든거 너무나 통탄스럽습니다.본인이 실수를 할수 있겠지요.

윤도리는 무릎 꿇고 용기내어 사죄를 해야 큰 그릇이 될수 있습니다.

삼권분립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법전에도 없는 것을 윤도리 지가 왜 만듭니까?그걸 누가 시켰다고 변명하면 안되는겁니다.

.# 서울시 노원구 김대식씨

▲박근혜 대통령 사면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것이었고, 단지 너무 늦게 이루어져서 대통령님 건강이 걱정입니다.

우리공화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자유, 복권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하면 법치의 상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라는 그 부분이 거짓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세우는 최종목적이 있겠다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이제 반 정도 이루어지지 않았나, 우리공화당 목표가 이제 반 정도 이루어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해요.앞으로 갈길도 지금 왔던 길보다는 조금 수월하겠지만, 그래도 시간은 조금 소요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공화당분들이 하시는 얘기가 당신의 자식과 당신의 손자들을 위해서 하는거지, 나의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역시 마찬가지에요.앞으로 내 자식들, 그리고 후손들이 훨씬 더 좋은 나라에서 살도록 하기위해 저도 나와 본겁니다.

단지,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탄핵이 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이 겉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왔고 불법탄핵을 보고나서 우리공화당분들이 하고 있는 집회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5년을 바라보고 또 동참도 해보고 이날까지 왔습니다.저는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해 후회는 없구요, 기쁨만 있습니다.

우리공화당 지지자가 되면서 윤석열을 보게되었는데, 자칭 우파 정당이라하는 대표자로 나왔는데, 그가 한 짓거리를 보면은 거짓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러 저런 범죄행위를 만든 원흉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번에 광주에 가서는 자기는 더불어당에 주자가 되고 싶었는데, 거기서 안받아줘서 국민의 힘을 왔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런 것을 봤을 때 걔는 우파가 아니죠.걔는 근본적으로 좌파죠.그러면에서 볼 때 윤석열이는 우파가 아니다 라고 할수 있죠.

더불어민주당의 간첩이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됩니다.

# 경기도 성남시 방경환씨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 감금되신게 4년 9개월입니다.이것은 누가 봐도 정치탄압이고 불법탄핵이었다는 것으로 결론이 됩니다.

이번에 사면되신건 저 개인으로서는 엄청나게 환영하구요, 하지만 건강이 너무 않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빨리 쾌유하셔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 은평구 유희정씨

▲저는 5년전 사기탄핵의 너무나 큰 거짓으로 선동을 한것에 대한 무죄석방을 외치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런 시간속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사면이되었지만, 명예회복을 위해 또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인간같지 않은 윤석열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대통령을 묵시적 청탁이라는 이름으로 45년 구형한 윤석열이 인간입니까?국민들이 제발 좀 깨달으셔야 합니다.

나는 여,야도 몰랐어요 외국에 살다가 와서 정말 몰랐어요.그런데 여,야도 몰랐는데 TV에서는 주야장창 그 거짓말 방송에 속는 걸보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라에 녹을 먹은 분들, 왜 가만히 있는거야?부자들도 알면서 손가락질만 하고, 왜 가만 있는거에요?

나는 일제치하 뼈져리게 이해해요.왜? 방치 했잖아!방치했기 때문에 일제 30년을 당한거에요.쪽빠리라고 욕할거 없어요.우리가 방치해놓고선 나라의 녹을 먹는 인간들이 방치했잖아요.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옛날 목사들은 대한민국에 친북성향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라고 했는데 지금의 목사들은 목소리를 내지 않는겁니까?

그래서 나는 교회에 11조도 안내요. 오히려 우리공화당에 11조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합니다.어쩔수 없이 하나님 바라보는 마음으로 우리공화당에 후원합니다.

교회가 교회 역할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교회 성경 말씀에도 있는데 교회는 나서지 않잖아요교회에서 못본척해서 교회도 탄압 받고 벌받는 겁니다.

그래서 조원진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국회의원 300명중에 오로지 한분, 300명은 다 거짓덩어리 같은데, 조원진만 정직하고, 용기있고, 나라를 위해 그렇게 욕먹어도 애쓰시는데 내가 눈물나서 조원진 때문에 이제 거리로 나옵니다.

조원진은 충신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받치는거 아닙니까?그렇게 욕을 먹어도 끝까지 진실,정의를 찾는 것 보고 난 조원진 때문에 나옵니다.

너무나 괴로워요.차기 대통령 조원진이 꼭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정권 바뀌지 안그러면 국민들이 바뀌지 않아요.

# 경기도 고양시 일산 김근복씨

▲제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5년전에 대통령 탄핵 얘기가 나왔을 때 그땐 정말 뉴스가 이상했어요.

우리가 예전에 보던 썬데이 서울은 고급잡지였습니다.

요즘 언론은 말하는것도 그렇고 세상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흉해졌나 말이 안되고, 또한 국정농단이라더니 죄명도 희한하게 만들어 붙이고, 그리고 묵시적 청탁이니 하는 너무 엮는거 같아서 제가 직접 나와서 말을 들어봐야겠다, 현장의 말을 들어봐야겠다 해서 나온게 벌써 5년입니다.

왜 우리나라는 말이죠. 북한하고 휴전상태인데 자유대한민국은 아직까지 휴전 상태인데 왜 그렇게 북한편을 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과연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의사가 있는가.

이것은 바로 정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자국의 대통령을 감옥에 넣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깍듯이 존중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없는 이런 대한민국을 보고 현장에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과연 보수우파의 후보자가 될수 있는지 생각이 많습니다.

윤석열은 이렇게 말했죠.민주당으로 갈려고 했는데, 민주당에 받아주지 않아 국민의 힘당으로 갔다고요.

과연 그사람이 보수라고 할수 있습니까? 민주당으로 가겠다하면 민주당으로 가야지 말이야.그보다 더 이상한건 이런 사람을 받아주는 사람들이 모인 국민의 힘당이 더 이상하다는 거죠.

저는 여기서 굉장히 큰 불신을 느낍니다. 죄없는 대통령을 45년 구형하고, 박근혜 정부의 행정부에 있던 사람들 200명 가까운 사람들을 조사해서 1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구치소 있다는거 아닙니까.

그리고선 어떻게 보수우파의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하는겁니까? 그기에 대해선 정말 회의감이 느껴집니다.

과연 이렇게 험한 세상을 이제 누가 이끌것인가. 이제는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자유우파,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분이 누구인가? 태극기 세력을 이끌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일하시는분 그분이 그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켜보는 사람은 한사람 뿐입니다. 그것도 5년간 지켜본 사람 조원진 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세상에 호랑이 무섭다고 피해가면 범 만난다는거 아닙니까. 범하고 호랑이는 차이가 없잖아요.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합니다.

바로 조원진입니다. 국민들이 많이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A 아니면 B 이런 생각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복권을 환영하는 유일한 정치정당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보았다.

필자는 인터뷰를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 녹음파일을 들어보면서 공통점을 찾을수 있었다.

그 공통점은 세가지의 큰틀을 유지하는 것을 알수 있었다. 첫째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것. 둘째는, 잘못된 탄핵의 중심에는 윤석열이 있다는 것. 세 번째는, 조원진에 대한 믿음과 신뢰이렇게 공통적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필자는 취재에 앞서, 인터뷰에 응하시는 분들을 선정할 때에 몇가지 원칙을 정했었다.

우리공화당 당원으로서 집회 인원에 포함된 분을 소수의 사람들을, 그리고 집회이원이 아닌 집회 모습을 보기 위해 주위에서 집회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주로 인터뷰 하기로 정했었다는 것과, 거주지가 다양한 시민들을 선정하기로 했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터뷰 요청하기로 정했었다.

모든분들이에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셨고 또 실명을 공개해주셨고, 또한 사진 촬영도 허락하셨다.

2022년 새해에 인터뷰에 응해주신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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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갑상 2022-01-04 20:59:02
욕심은 화을불러온다 욕심때문에 사기탄핵이되엇잔아 명예회복 해드려야지 쓰레기들 청소를 위해 조원진으로 가자

Shine byul. 2022-01-04 20:25:10
좌파들의 목적을 위해 우파 야합 표팔이들이 합세 한 작품의 완성.
또렷히 집회 현장을 기억하고 계시고 지금도 아스팔트를 지켜 주시는 분들 •지지드립니다!

정은영 2022-01-04 19:07:48
거짓된 탄핵 꼭 바로 잡아서 박근혜 대통령님
명예회복 꼭 이루길 바랍니다
거짓된위선 촛불은 진실을 이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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