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22 (목)
문대탄 “호랑이처럼 깨어 일어나는 국민만이 망해가는 이 나라 살릴 수 있다”
문대탄 “호랑이처럼 깨어 일어나는 국민만이 망해가는 이 나라 살릴 수 있다”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11.27 21:0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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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문대탄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 후원회장 시국연설
“무제한 토론으로 국민 앞에 정책과 공약, 단일 후보 선택권은 국민에게 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은 27일 오후1시 숭례문 오거리 삼성빌딩앞에서 우리공화당이 주최한 제210차 태극기 집회 시국연설에서 “정권교체는 국민의 열망이며 우리의 지상과제인데 국민여론은 ‘찍을 놈이 없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은 27일 오후1시 숭례문 오거리 삼성빌딩앞에서 우리공화당이 주최한 제210차 태극기 집회 시국연설에서 “정권교체는 국민의 열망이며 우리의 지상과제인데 국민여론은 ‘찍을 놈이 없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인제주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조원진 대통령후보 후원회장)은 27일 “우리공화당은 정권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위한 대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무제한 토론으로 국민 앞에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자. 단일 후보 선택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문대탄 고문은 이날 오후1시 숭례문 오거리 삼성빌딩앞에서 우리공화당이 주최한 제210차 태극기 집회 시국연설에서 “정권교체는 국민의 열망이며 우리의 지상과제인데 국민여론은 ‘찍을 놈이 없다’고 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대탄 고문은 “이렇게 된 까닭은 조선일보 KBS 등 신문 방송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인간을 걸어놓고, 도둑을 찍을래, 깡패를 찍을래, 하면서 최악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불법탄핵으로 나라를 망친 사이비 야당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로 위태로워지는 구차한 목숨을 건지려고 탄핵에 앞장섰던 자를 후보로 세워 대선을 자기네 호신책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 고문은 “정권교체 정치혁명으로 가는 후보단일화는 어떤 정치집단이나 후보들 사이의 합종연횡이 아니라, 정치 기득권 세력이 감투 주고받고 뒷돈 주고받는 막후협상이 아니라, 역사적 진실과 정의에 입각한 국민 자신의 선택이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을 뽑는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이지, 어느 정당이나 조선일보 같은 사기탄핵 언론기관에 있는 것이 아니”라며 “부패 정권, 나라 망치는 좌파정권을 단죄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유민주 법치 국가로 가는 길은 후보들의 무제한 토론을 통해서 주권자인 국민들 자신이 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들의 정책공약과 사람됨과 사생활까지를 국민에게 잘 알려야 하는데 우리 눈 앞에 벌어지는 현실은 어떠냐”며 “탄핵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국민을 속여 온 조중동 KBS MBC 등 언론기관이, 좌파정권의 눈치나 보는 국민의힘이, 일방적으로 자기네 입맛에 맞는 인간을 띄워서 단일 후보를 조작해서 국민의 선택권, 국민의 주권을 찬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고문은 “국민 여론이, 찍을 놈이 없다고 하는데도, 이것들이 주구장창 그 인간만 보도하고, 심지어는 우리공화당의 깨끗하고 유능한 조원진 후보가 지난 10월 4일 출마선언을 했다는 사실마저 보도하지 않는다”며 “탄핵은 불법이라는 폭탄같은 진실을 외치기 때문에, 바른 말을 하기 때문에, 한 달 반이 넘도록 국민에게 감추고 있다. 분노하는 국민이 두려운 것”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이어 “조선일보가 단일후보로 밀고 있는 저 탄핵 후보는 후보 수락연설에서 우파는 ‘분열할 자유도 없다’고 막말을 내뱉었다. 자기가 출마했으니, 국민적 검증이고 뭐고 필요 없다, 다른 후보는 출마할 자유도 없다는 그야말로 막말”이라며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권을 거부하고 토론도 없이, 검증도 없이, 지가 나왔으니 지가 단일후보라는 것”이라고 (국민의힘 윤후보를 향해)직격탄을 날렸다.

또 “국민의 선택권을 무시하는 오만불손한 그가,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하자 화들짝 놀라서 물귀신 작전이라며 비명을 질렀다.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겁을 내는 거냐. 좋아, 특검 가자, 해야 할 것 아닙니까?”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3류 겁쟁이요 중대 피의자다. 검찰총장으로 문재인의 종노릇을 하다가, 대장동 50억 원을 먹은 부패한 국민의힘에 밀고 들어간, 사이비 야당의 사이비 우파 후보를 단일후보로 조작하려는 조선일보는 제정신이냐. 조중동과 KBS MBC가, 검찰 수사로 감옥 문 앞에 서있는 인간을 단일후보로 띄우는 것은 겁도 없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거냐”고 질타했다.

문 고문은 “이것들은 사실보도로 국민을 받드는 민주 언론이 아니라, 이른바 무관의 제왕 노릇을 하겠다는 거다. 국민의 종이 아니라 왕이 되겠다는 것”이라며 “우리공화당은 정권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위한 대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무제한 토론으로 국민 앞에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자. 단일 후보 선택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호랑이처럼 깨어 일어나는 국민만이 망해가는 이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다. 살릴 수 있다. 반드시, 깨끗한 후보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망해가는 나라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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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21-11-28 10:08:37
깨끗하고 당당한 우리공화당 입당하자
양대영기자님 감사합니다

수선화 2021-11-28 05:09:42
문대탄 고문님 감사합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 적극 지지합니다!
으랏차차 힘내세요!

잔다르크 2021-11-27 23:23:06
이재명좌파는 범죄자에 전과자에 조폭 또 동부연합 간첩단들까지 에고 이런자를대선후보라고 진짜 미쳤다
우리공화당 조원진후보를 지지합니다

백곰 2021-11-27 23:10:29
5.18비석당 봉하마을당 대중슨상당인 국힘당은 좌파정당이다.
국힘당 지지자들도 더 이상 우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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