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지회(회장 김순택)은 지난 22일 인구보건 복지협회 제주도지회 회의실에서 2021년 에이즈상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양승협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시지회 국장의 '슬기로운 에이즈 예방생활은 특별히 본 에이즈협회 일에 필요한 강의를 했다
김순택회장은 "HIV/AIDS는 예방교육과 건강한성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특히 지금은 그 현실이며 에이즈 상담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참여해주셔서 환영하고 강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들은 "코로나-19 전염성 질환은 세계화되있다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인간 삶에 고통이라는 영향을 주고있다"며 "HIV/AIDS는 1일 3명 발생 업계에서 우려중이다 사실상 보여지는 수치보다 숨어있는 수치는 대략 50배로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것은 젊은이들에게 예방교육과 건강한 성교육으로 충분히 준비할수 있다. HIV/AIDS는 치료제가 지원되고 보조금도 지원된다고 한다. 예방교육과 건강한 성교육이 방안이다 현 시점에서 이 방면 전문 능력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에보다 영향력있는 봉사이상을 실천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사나 상담자로 활약하는 분들도 새로운 전문상담 기술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에이즈 상담기술교육은 상담을 준비하거나 활동중인 성교육자 뿐만아니라 에이즈퇴치와 예방에 전념하시는 지도자와 운동원들에게도 필수적인 것이다 거리두기 인원 제한 때문에 널리 개방을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 "특히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에이즈예방과 퇴치를 위한 상담, 홍보, 교육, 조사 연구 그리고 국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2002년 창립된 제주지회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에이즈 문제 외에도 성매개 감염병과 성범죄 예방건강한 성문화, 성건강 증진 상담사업 등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과 제휴하여 문예사업 장학사업 청소년사업, 문화사업, 교육사업 캠패인사업 등 대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사업들을 20년간 추진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