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관도로 52는 국토부가 지난해 7월부터 각 시도별 추천 자료와 현장답사를 통해 경관도로 선정위원회의 심사평가 후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산방산 손짓하는 해안길은 송악산과 산방산을 잇는 해안도로로 형제섬, 박수기정, 한라산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산방산 손짓하는 해안길은 올레길로도 손색이 없는 곳인데 다시한번 경관도로에 선정돼 여행객이 발길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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