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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文대통령, 재직 동안의 잘못으로 ‘국민 심판’ 대중(大衆)의 여론있다”
문대탄 “文대통령, 재직 동안의 잘못으로 ‘국민 심판’ 대중(大衆)의 여론있다”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6.19 19:17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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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기자회견서 시국연설
“극도의 좌편향 인사로 국민 분열...권력형 부정부패로 나라 망쳤기 때문”
우리공화당 문대탄 고문(사진왼쪽)은 19일 오후  제주시청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22년 형을 선고하고 4년 2개월 동안 불법 인신구속을 계속하고 있는 정치보복에 대해서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공화당 문대탄 고문(사진왼쪽)은 19일 오후 제주시청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22년 형을 선고하고 4년 2개월 동안 불법 인신구속을 계속하고 있는 정치보복에 대해서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인제주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은 “우리 우리공화당은 부패 무능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 원자력을 박살내고, 잘못된 주 52시간 정책을 고집하여 자영업자들을 망하게 하는 좌파독재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문대탄 고문은 이날 제주시청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22년 형을 선고하고 4년 2개월 동안 불법 인신구속을 계속하고 있는 주사파정권의 정치보복에 대해서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극도의 좌편향 인사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권력형 부정부패로 나라를 망쳤기 때문”이라며, “외교 안보 문제에 관해서 계속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면서 평화쇼로 국방을 와해시키고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던 우리 일반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울부짖으며 이처럼 나서서 나라 위해 투쟁하지 않을 수 없다”며 “ 그 이유는 100석이 넘는 제1야당 국민의힘이 도무지 문재인 정권과 맞서싸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대탄 고문은 “국민의힘이 지금 하는 짓을 보라,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서 100명이 넘는 나라의 일꾼들을 감옥에 감금한, 불법인신감금의 앞잡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박살낸 윤석열을, 이런 것들이 다 문재인 좌파정권의 책략에 놀아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문대탄 고문은 제주시 중앙로, 이도 1동 1479-2번지, 바로 옆 국민은행 터에는 조선왕조 15대 임금이었던 광해군의 유배지 표지가 있다. 광해군은 1637년 5월에 강화에서 제주로 유배지를 옮겨 이곳에서 위리안치 되었다. 위리안치란 유배된 집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가두어두던 일을 말한다. 광해군은 이곳에서 4년 2개월만에 승하했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난 4년 2개월 동안의 불법감금은 문재인식 현대판 위리안치(圍籬安置)“라며 ”문재인 좌파정권이 정치보복으로, 죄없이 깨끗한, 뇌물 한 푼 안 받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제공동체니 뭐니 하며 22년형을 선고했다“고 비판했다.

문 고문은 “이 경제공동체라는 용어는 윤석열이가 문재인 하수인 노릇하느라고 만들어낸 말”이라며 “(문 대통령은)병보석도 허가 않는 잔인한 불법 위리안치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에 하나, 박근혜 대통령께서 광해군처럼 감옥에서 불행한 일을 당한다면, 우리나라 정치판은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된다. 온 나라에 살기가 돌고, 끝내는 문재인 너도 죽어라, 성난 구호가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런 구호는 감히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국민의 생활감정 속에 살기가 돌고 정국은 얼음판이 될 것만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문 고문은 “문재인 대통령은 경호를 강화해도, 호화로운 양산 사저에서 편안히 살기가 어렵게 될 것”이라며 “제발 그런 불행한 일이 결코 없기 바란다”고 했다.

또 “4.19의거를 돌아보라. 이기붕 부통령 일가가 함께 자살하고 발포명령을 내렸던 내무부장관은 사형을 당했던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우리공화당이 채 나서기도 전에 분노한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형식으로든지, 문대통령이 현대판 위리안치로 깨끗한 대통령이 감옥에서 불행한 일을 당하게 한 책임을 반드시 묻게 될 것”이라며 “이거야 아무리 바보라도 불을 보듯 뻔한 일이 아니냐”고 비꼬았다.

우리공화당 문대탄 고문은 “그렇지 않아도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재직 동안에 저지른 수많은 큰 죄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일반 국민 대중의 여론이 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그가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망치고, 주사파와 민주노총에 휘둘리고, 김정은에게 쩔쩔매고, 중국 공산당 앞에 굽신굽신 한 것은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제라도 내일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일찍 청와대에서 방을 빼는 것만이 상책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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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21-06-19 20:23:59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감사합니다 !

dldmsal 2021-06-19 20:19:13
국민들의 심판을 이미 이루어졌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저들은 사람의 힘으로는 죄를 물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못하지만 하늘의 손이 남아있기에 분명 저들을 하늘은 벌하실것이다.

김미성 2021-06-19 20:42:51
문재앙 정꿘 심판은 반드시 있을것이고,
지금까지 쌓은 죄만 해도 무기징역은 기본일듯 합니다. 우리공화당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 드리고
제주시당의 옳곧은 목소리 고맙습니다.

김성희 2021-06-19 20:58:55
악마 문재인 죄의댓가지불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심으면심은대로 거두는것이 당연한 진라입니다 너무나 큰 악을행했기에 몇배로 치를 것입니다 제눈으로 보게될것을 소원합니다

김영철 2021-06-19 22:02:01
달의 몰락이 다가왔다 꼭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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