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홍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추진한 통합사례회의는 각 가구별 관련된 4개 기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부적응으로 유급위기에 놓였던 대상자의 사례관리 개입 후 달라진 점과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경과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 졌다.
앞으로도 동홍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활성화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따른 사례회의를 거쳐 맞춤형 복지자원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