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 중심과제인 국민중심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게 되었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금까지 세대간 격차를 없애기 위한 어르신이야기사업을 필두로, 홀로사시는 어르신 및 거동불편 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건강음료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8명, 950만원 사업비가 집행된 상태이다.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타시도에서 실시되는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동홍동만의 특색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만들어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분야별 특화사업 개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