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탈북자분들의 복지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문경한회장은 “제주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의 복진증진을 위해 자매클럽과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돌담 로타리클럽은 탈북민들을 위해 청소년 희망 장학금 전달, 에어컨, 및 세탁기 청소비 지원, 후원물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