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하나로타리클럽(회장 최승환)은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평화양로원을 방문해 세탁기 3대와 오메기떡 3박스를 전달했다.
제주하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용담 작은 예수의집을 지속적인 방문으로 원생들과 회원간 1대1 집중관리하에 친가족처럼 지내오고 있는 등 지역사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승환 제주하나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시설 방문봉사를 자제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서귀포 장기여자청소년쉼터와 은혜마을 평화양로원에도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 으로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