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 오인택 주무관 외 5명이 선발해 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정부모범공무원에 선발된 직원 6명에 대하여 포상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공무원은 △오인택 지방보건주사(보건위생과) △김래성 지방시설주사(생활환경과) △손영호 지방해양수산주사(해양수산연구원) △고성찬 지방환경주사(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 △고순보 지방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송영철 지방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등 6명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국무총리 표창(모범공무원상)과 함께, 3년간 매달 5만원씩의 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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