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초등컴퓨터교육전공 김종훈 교수가 저술한 ‘앱 인벤터’와 ‘프로그래밍 비타민’이 2016년 한국과학창의재단 SW교육 창작 부문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은 최근 1년 이내 발행된 과학 분야 신간 도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과학도서 발간을 장려하고 과학도서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통한 과학 소양 함양과 과학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SW교육 창작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선정된 도서는 총 14권이다.
김종훈 교수는 강의와 연구를 통해 초‧중등학교에서의 SW교육이 올바르게 정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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