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용 총재특별대표를 비롯한 김달수 제8지역 부총재, 스폰서 클럽인 老衡로타리클럽 백남국 회장 및 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한용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즐거운 봉사와 참여하는 봉사”를 강조하며, “그동안 침체되어 있는 濟州吾羅로타리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임기중 테마을 '참여하는 봉사'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폰서클럽인 노형로타리클럽 백남국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수고한 김성익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하는 한용현 회장에게 "회원 상호간에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사랑의 씨앗을 뿌려 달라"고 축사에서 강조했다.
또한, 자매클럽인 천안로타리클럽 함석영 회장은 천안로타리클럽 회원을 대표한 축사에서 "뜻깊은 자리에 초청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제주오라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흘린 땀과 노력이 보람과 기쁨으로 승화되길 소망한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이날 회장취임에 맟춰 신입회원 6명의 입회선서가 있었으며, 이날 선임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용현 ▲차기회장 고성한 ▲부회장 최운복 ▲총무 손진관 ▲재무 이철준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문인진 ▲홍보위원장 양대영 ▲클럽관리위원장 고수진 ▲재단관리위원장 주영국 ▲회원관리위원장 김학봉 ▲사찰위원장 김성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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