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며 지도층과 공공기관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이 커졌으나, 우리사회에서는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현저하며, 장애인의 성보호에 대하여 사회적인 공감대가 낮아 인식개선을 통한 제도적인 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는 국제행사를 통하여 장애인과 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양성평등 사업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국내외 전문가 초청을 통하여 지식 및 정보공유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한다.<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064)753-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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