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직자 1인1계좌 이상 갖기 운동을 6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
그 결과, 제주시 공직자 1370명은 공동모금회 및 사회복지시설에 2014년 5월까지 1604계좌에서 153계좌가 증가한 1757계좌에 가입하여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
금년도에도 제주시 공무원이 공동모금회로 후원한 모금으로 화북동 가스사고 피해자, 고사목 제거작업 사고피해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 등의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공무원 1인 1계좌 이상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계좌 후원 공무원 1계좌 더 갖기와 신규가입을 독려할 예정이며, 저소득층과의 멘토·멘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실과별(37개 실과·사업소, 26개 읍면동)로 사회복지시설과 결연 및 후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매월 1회 이상 봉사 활동 및 후원과 추석 등 명절시 어려운 가정 위문·격려토록 할 계획이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제주시 지역 사회복지협의체와 공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등 홍보도 강화하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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