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道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6월 30일 교육부와 관계부처에서 발표한『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시행 방안』에 따른 선제적 대응 마련을 위해 “응급처치법 일반과정 교육”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 개설은 그 동안 ‘세월호’ 사고로 잠정 중단됐던 초중고 수학여행이 7월부터 재개, 안전요원배치가 전제됨에 따라,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개설로 안전사고 대처․구조능력을 갖춘 안전요원 배출은 물론 향후 “(가칭) 수학여행 안전지도사” 국가 자격제도 신설에도 준비해나가는 과정이다. <문의 ; 회원지원팀 문경진 팀장(T.741-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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