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가족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있는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에서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 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서귀포 YWCA회관에서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8개의 구인업체가 취업정보제공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에게 취업 가능 일자리를 홍보하는 한편, 현장면접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여 구직자들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된다.
이외에도 바리스타, 공예 분야에서 직업체험이 가능한 “직업체험관”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 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귀포여성새일센터는 행사에 참가할 구인업체 8곳과 구직자 200여명을 6월 25일(수)까지 사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sgpoywca@hanmail.net) 또는 팩스(F.760-1402)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되어 무료이다.
이 밖에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정책과(T. 710-2873), 서귀포 여성새로일하기센터(T. 762-1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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