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장과 양 기관 임원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일환으로 국민대통합에 의거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기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여 제주 행복 정착을 끌어올려 제주도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주도내에서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무료센터 지정병원 운영 등 양 단체간 우호증진과 상호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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