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양당의 파국정치 이번에는 반드시 멈추게 해야”
우리공화당이 대장동 50억 특검과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촉구를 위한 태극기 집회를 15일(토) 12시, 서울역에서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4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깨끗한 국민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악랄하게 수사하고, 없는 죄를 억지로 뒤집어씌운 박영수 전 특검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 50억 클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다”면서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빠뜨리고 분노하게 만든 천문학적 대장동 게이트 그리고 박영수 전 특검을 비롯한 50억 대장동 도둑놈들의 범죄가 묻어진다면 대한민국은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우리공화당 50만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기득권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치싸움으로 중단되어 버린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양평군민들이 바라는 변경안대로 착공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면서 “6년 국책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말 한마디로 백지화시킨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진실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파국과 망국의 길로만 가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 정치를 반드시 타파하고 진정한 국민의 정치, 깨끗한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면서 “태극기 집회를 통해 국민의 명령인 대장동 50억 특검,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실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 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개최하는 이번 태극기 집회는 15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리며, 1부 집회 이후 종로3가까지 행진하고 종로3가에서 2부 집회를 열 예정이다.
두거대 적폐정당 몰아내고 국정조사를 해서 그들의 더럽고
당리당략에만 몰두한. 추악한. 민낯을. 만천하에 공개 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