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14:09 (목)
우리공화당 24일, 12시 서울역에서 6.25 승전 73주년 태극기 집회 개최
우리공화당 24일, 12시 서울역에서 6.25 승전 73주년 태극기 집회 개최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6.22 19:1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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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 “간첩연루 의혹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 해체해야”
“6.25 전쟁은 공산세력과의 전쟁에서 자유를 지킨 승리의 전쟁”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뉴스라인제주DB)
▲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뉴스라인제주DB)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이 6.25 승전 73주년을 기억하고 간첩연루 의혹이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의 해체를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24일) 12시에 서울역에서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2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의 역사는 공산세력과의 전쟁에서 자유를 지켜낸 승리의 역사이며, 6.25 전쟁은 북한의 불법 남침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승리의 전쟁”이라면서 “6.25 전쟁 호국영령의 반공정신을 계승하여 간첩연루 의혹이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을 반드시 해체시키자”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방첩당국와 언론에 따르면, 민노총의 간부가 북한 김정은에 충성 맹세를 했고 북한의 지령에 따라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를 외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거짓과 불법을 저지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민노총은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원진 당대표는 “방첩당국과 언론에 따르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의 담당자인 선생이 김일성을 찬양하는 등 간첩의혹을 받고 있고, 진보당의 전 공동대표는 북한 사상 찬양한 이적 표현물을 제작한 혐의 등의 간첩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전교조와 진보당 또한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자유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리는 간첩세력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면서 “간첩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 해체를 위한 자유, 보수, 애국, 안보 시민단체와 정당 연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개최하는 이번 태극기 집회는 6월 24일(토) 12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리며 1부 행사를 마치고 종로 광장시장까지 행진을 한 후 광장시장에서 2부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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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byul 2023-06-26 19:26:09
반공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1950년 북한이 남한을 기습침략한 남침6•25.

공산주의 북한의 침략으로 발발한 전쟁이 6•25이며
공산 VS 자유
이념의 대립이였기에 혈육간에도 총구를 겨눠야 했던 아픈 역사.

이 전쟁이 발발했던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의 기습침략.

멸공!

무명씨 2023-06-23 09:14:19
멸공!!

박정임 2023-06-22 22:55:06
진정성 으로 집회 하는 우리공화당 지지 합니다 .

잔다르크 2023-06-22 21:27:06
진정한 우파정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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