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4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과 안전문화’라는 주제로 안전과 재해의 개념을 알아보고,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문화재안전보건 관리 매뉴얼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차사고’에 대한 사례를 나누며, 각 팀의 현장 실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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