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20:22 (목)
조원진 당대표 “송영길 운동권 386은 죄의식 모르는 독버섯”
조원진 당대표 “송영길 운동권 386은 죄의식 모르는 독버섯”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4.25 21:08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25일, 송영길 즉각 구속 수사 촉구
“386은 진보가 아닌 퇴보라는 사실 밝혀진 것”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이 돈봉투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한 운동권 386 정치인들을 대한민국의 독버섯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한 송영길 전 대표의 귀국길을 보고 민주당이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은 국민들이 했을 것이다.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독버섯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국민들이 지켜본 운동권 386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구호에 매몰되어 현실을 망각했고, 국민을 선동했지만 정작 도덕성은 쓰레기 수준이었다”면서 “정치적으로는 돌격대와 방탄을 오가며 기성 주류정치에 편승하는 능구렁이들이었다. 겉으로는 울긋불긋 이뻐 보이는데 대한민국에 치명적인 독버섯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그동안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진보의 화신인양 떠들었지만 실체는 가장 고약한 쓰레기였고, 사라져야 할 구태였다. 한마디로 진보가 아닌 퇴보였다”면서 “이제는 깨끗한 정치를 위해 국민들이 운동권 386 퇴출을 위한 민주화운동을 다시 해야 할 판”이라고 비꼬았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에 이재명 현 대표가 연결되어 있는 고리가 분명히 있고, 그 연결고리에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있다”면서 “송영길 전 대표가 빨간책을 들고 귀국한 것은 운동권 386 정치인들이 얼마나 죄의식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이라고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를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타조알 2023-05-04 01:23:26
구속좀 하면 좋겠다.

오정식 2023-05-03 22:03:20
"조원진씨 바른말 좋은말"
제발 옛날 그시절의 인간들은 정치 그만좀 해라
하루 빨리 구속수사 좀

오복이 2023-05-03 19:52:36
종북좌파 없는 대한민국으로 반드시 되돌려 놔야 합니다.

앙쥐 2023-04-25 21:33:42
운동권 종북좌파들 권력욕에 뒤덮여 이미 적폐 기득권이 된지 오래다
이념에 찌든 이 쓰레기 집단들을 쓸어 버리지 않는한 이나라의 진정한 개혁은 영원히 물건너 갈것이다 전교조 민노총과 함께 공공의 적이된 운동권 좌파들 빨리 쓸어 몰아 내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