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노씨와 김규태(44) PD가 다시 손을 잡은 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각 방송사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며 "노 작가와 김 감독 모두 각별한 인연이 있는 KBS와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완벽한 작품을 위해 지자체와의 물밑 작업도 성실히 진행 중"이라며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내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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