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0일 직장인들이 많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오후7시까지 영업하는 '3040 직장인 중심 특화점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점포 내부에는 상담공간과 커피머신, 태블릿PC 등이 배치돼있다.
더해 '통장자동발행기'를 설치해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예약상담서비스'도 운영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점포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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