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측은 6일 "2명을 더 영입해 4인조 댄스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주호(24·이주호)와 철웅(23·박철웅)으로 데뷔한 에이블은 성민(22·오성민)과 지열(20·이지열 20)을 영입, 팀워크를 다져왔다.
에이블은 7일 디지털 싱글 '미스터리'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미스터리'는 이성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내용으로 작곡팀 원펀치와 가수 리치가 공동작업했다.
에이블 측은 "자극적인 사운드가 아닌 무게 있고 남성적인 면이 강한 노래"라며 "에이블 특유의 가창력과 칼 군무로 무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블은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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