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선=여성가족부장관표창장, ▲김용범=도지사표창패, ▲이세희=도의회 의장표창패,
▲한지욱=제주도자치경찰단장 감사패, ▲부제필= 제주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단장표창패
제주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단장 강덕부)는 18일(화) 오후 6시 ‘2018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종합보고회 및 청소년 보호 유공자 시상식’을 제주도내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김태석 도의회의장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연동 소재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한세봉씨 진행으로 개최됐다.
종합보고회에서는 청소년보호활동 전국 종합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청소년교화연합회 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각 감시단에 대한 사례발표 및 청소년보호와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위하여 이바지한 공적이 큰 개인유공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표창자의 명단은 ▲박관선(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 수석부지부장) = 여성가족부장관표창장, ▲김용범(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부회장) =도지사표창패, ▲이세희(서귀포YWCA) =도의회 의장표창패,▲한지욱(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연맹 사무처장) = 제주도자치경찰단장 감사패, ▲부제필(제주YMCA 사무국장) = 제주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단장표창패를 각각 수여 했다.
강덕부 감시단협의회 단장은“청소년에게 유해한 생활환경은 날이 갈수록 다양한 형태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유해환경에 대해서 앞으로 민·관·경 협업을 통해 점검·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강한 인사말을 했다.
김태석 제주도의장은 박남주 시인의 시 ‘따뜻한 얼음’을 구성지게 낭송하고는 “청소년을 위해 늘 봉사활동을 하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얼음’이라 생각 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날 오창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는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자유, 행복할 궐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경현(서귀포YWCA 간사), 이정필(청소년 행복세상 제주지부장), 황재성(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장), 부제필(제주YMCA 사무국장), 홍성은(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영상 및 PPT 자료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사례 발표를 했다.
한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관계자는 “제주도내에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청소년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는 2018년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