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소방활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는 재난관련 사진과 영상물, 불조심포스터와 스토리텔링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1~21일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가 응모할 수 있다. 단 포스터분야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내용 또는 안전의식을 높여줄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영상물 수상작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와 지하철 영상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은 각종 행사에 전시되며, 포스터는 학교와 대형건물 등에 부착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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