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재단은 지난 7일 열린 이사회 소위원회에서 제주시장을 지냈던 김영훈 회장을 단수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김영훈 회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전체 이사회에서 후보로 공식 결정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요청, 최종 선임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김 회장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과 4·3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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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3에 힘써온 결과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