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제작진은 15일 방송된 된 '짝' 33기 ROTC 편에 출연한 '여자 3호'가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훼손시킨 것에 책임을 물어 법적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여자 3호'는 방송 당시 자신을 요리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성인방송 출연, 쇼핑몰 모델 등의 전력이 인터넷을 통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짝' 제작진은 22일 방송예정이던 33기 ROTC 편 제2부를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새로운 출연자들이 합류한 34기를 내보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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