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유하(32)가 10월13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5년간 교제한 여성(32)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른살 늦깎이로 연기를 시작한 송유하는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다림'(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종수' 역으로 데뷔했다.
SBS TV 드라마 '태양의 신부' 등에 출연했으며 MBC TV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방선우'를 연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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