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10:45 (화)
민주당, 해당행위자에 대한 윤리심판 절차 진행
민주당, 해당행위자에 대한 윤리심판 절차 진행
  • 서보기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8.06.25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과정에서 징계 청원이 올라온 해당행위자에 대한 윤리심판 절차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25일 징계심의기구인 윤리심판원을 소집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도운 것으로 나타난 이봉만 전 제주개발공사 이사회 의장 외 8명에 대한 윤리심판 절차에 돌입하고 구체적 징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심판원은 이번에 드러난 해당행위에 대해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일벌백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