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베‧사‧모 복지장학회(이사장 양종현)회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애월읍 고내리 경로당(회장 김순자)에 쌀 10kg 30포와 화장지 30롤 30팩, 그리고 제주시내 1318해피존 더불어숲 자역아동센터와 원지역 아동센터에 각 쌀10kg 15포와 라면 40개들이 15박스, 가방20개, 감귤비타 1Box(36개) 등 총 3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종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본회는 향후사업으로 복지타운 건설을 하기 위해 조천읍 와흘리에 부지 1100평을 취득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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