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제주시장은 14일 오후 4시 오는 16일 치러질 대입 수능시험을 보는 자녀를 둔 시 본청 및 읍면동 106명(남52, 여 54) 직원에게 격려품(초콜릿)을 전달했다.
아울러 수능시험 당일인 16일에는 수능생들을 위해 공직자 출근시간을 09시에서 10시로 조정하는 한편, 수능생 긴급 수송차량을 아침 6시부터 8시10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