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간 소통 활성화-청렴분위기 확산 및 나눔 실천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2017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 양은 도시락으로 행복나누기의 날’ 시책을 지난 26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렴 양은도시락으로 행복나누기의 날 운영은 점심시간을 활용, 직원들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으며 직원 간 소통의 시간, 애로사항 수렴 등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조직내 청렴분위기 확산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한해 5회(2월,4월,5월,9월,10월)에 걸쳐 추진했다.
양은도시락 시책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시작하여 10년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는 시책으로서,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올해에도 점심 값을 모은 성금으로 설 명절 및 추석 등 5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기탁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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