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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시장, 제주미래비전 액션플랜 수립 당부
현을생 시장, 제주미래비전 액션플랜 수립 당부
  • 문인석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6.05.23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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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3일(월) 시정정책회의를 개최,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을생 시장은 지난 22일(일)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과 관련해 바로 관련 실과에 확인 조치를 지시한 사항을 언급하고 밤새 고생한 관계직원 모두를 격려했고, 모든 부서는 업무 추진 시 항상 부서간 벽을 깨고 협업해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제주의 미래가치 극대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했다”며, 전실과장, 읍·면동장은 해당소속 직원에게 직접 설명해주기를 주문하며, 아울러 조례개정시 모든부서가 관심을 가져 개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을생 시장은 “지금 우리도가 추진하는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액션플랜을 수립중에 있다”며, 우리 주민들이 생활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부계획 수립 철저 및 미래가치(청정과 공존)에 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위반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줄 것을 모든 부서에 주문했다.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5월 25일에서 27일, 3일간 우리시 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며, 전부서는 도 및 유관기관과 연계,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특히 관내 환경정비에도 철저를 기하여 행사를 찾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품격높은 문화도시, 서귀포시를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 식중독 관련 관내 식당 및 의례회관등에 차후 발생치 않도록 홍보 철저 △ 방역 철저로 각종 질병 사전예방 철저 △ 해수욕장 안전문제 관련 국장중심으로 예방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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