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2개년 종자, 감귤, 원예, 친환경, 농식품 등 101건 수록
민선5기 제주도정 2개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보급한 100대 성과집이 발간됐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기술을 중심으로 제주농업의 주력분야인 종자산업, 감귤 신품종 개발․기술보급, 원예 품종육성 및 실용기술 개발보급, 친환경농업, 농식품․에너지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요약 수록했다.
그동안 개발된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기술 이전, 농작업 기술지원 및 농기계 임대사업, 지역 농산물 가공 기술개발 지원 등에 대한 내용도 수록했다.
분야별로 연구 개발된 내용은 종자산업분야 14건, 감귤분야 19건, 원예분야 27건, 친환경분야 19건, 농식품․에너지분야 22건 등 총 101건을 수록했다.
100대 성과집은 농업 현장 활용을 위하여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협 등에 배부되고,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전국의 도서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론보다 현장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하도록 농업인 맟춤형 기술을 개발하여 신속히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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