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10:45 (화)
우리가 생각하는 효(孝)는 이래요! 책자 발간
우리가 생각하는 효(孝)는 이래요! 책자 발간
  • 김충환 기자
  • khwany2028@naver.com
  • 승인 2012.06.19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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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자 표지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성)은 ‘경로효친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한 꿈나무 백일장’ 작품 수록집인 “우리가 생각하는 효(孝)는 이래요!”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백일장은 경로효친을 근본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웃어른 공경 실천 방법을 모색하고 건전한 꿈나무 정신 함양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백일장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한천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옛날처럼 대가족을 만들어 살자(3-1 조현빈)’ 등 3학년 11작품, ’웃어른께 공경하는 자세(4-1 강혜원)‘ 등 4학년 11작품, ’우리 할아버지가 자주 가시는 경로당(5-3 윤건우)‘ 등 5학년 14작품, ’경로효친을 실천하여 좋은 사회를 만들자(6-1 문성환) 등 6학년 15작품 순으로 총 51건의 작품이 선정되어 본 작품집에 수록하게 됐다.

작품에는 그 동안 부모와 어르신들에게 어린이 스스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반성하고, 앞으로의 경로효친에 대한 실천의지 등이 주된 내용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편, 현여순 용담1동장은 “이번 백일장 작품 수록집인 ‘우리가 생각하는 효(孝)는 이래요!’가 경로효친에 대한 작은 지침서가 되어 미래를 밝혀 나가는 등대가 되고,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우리 생활에서 효(孝)를 실천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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