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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제주시 통권 ‘71호’(6월호) 발간
열린제주시 통권 ‘71호’(6월호) 발간
  • 김충환 기자
  • khwany2028@naver.com
  • 승인 2012.06.1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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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청년 짐 선더스(Jim Saunders) 고정 필진으로 제주생활 스토리 연재

 
‘열린 제주시’ 통권 71호가 발간됐다.

매월 1회 발간되는 ‘열린 제주시’는 지난달 26일 개장된 올레 20코스를 표지로 낭만과 여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6월호 특집으로 2012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의 내용과 생태관광 51개 코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로서 집들이 하는 마음으로 세계인의 가슴속에 제주도민의 친절과 깨끗함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운동 등을 담고 있다.

초점으로는 행정체제개편 진행 이유와 행정체제개편 모형 3개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화광장에는 차귀도 천연보호구역의 바다속 모습을 시원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직접 현장에 가서 취재하는 현장탐방코너에는 보석보다 아름다운 맛을 지낸 오‘제주 건조식품과, 느영나영 친환경작목반을 찾아갔다.

이웃속의 달인으로는 76세의 나이에 영어책을 낸 이희발 달인을 만나서, 변함없는 학구열과 자기노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살아 숨쉬는 도시 이야기를 탐험하는 공공디자인탐사단 발대식과 각오를 담고 있으며, 사진으로 보는 어제와 오늘에는 여름철의 불청객 태풍을 보여주며 다가올 재난재해에 대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2 제주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인 제5회 추자도 참굴비축제와 제주 한의사회 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제주코너에는 본지 'JEJU LIFE'코너에 글을 싣기도 했던 제주를 사랑하는 영국청년 짐 선더스(Jim Saunders, 28세)가 새로운 필자로 들어와서, 추자여행을 하면 느낀점을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한편, 열린 제주시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제주시청 공보과(728-2021)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독자기고는 kbstwin@jeju.go.kr 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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